관광자는 치도세 주변에 젖소 공진회장에서 멀리는 2시간 가량으로 잡아 경험이 많으신 고문님게서 자문을 주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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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여 10번은 넘게 갔서도 관광으로 아이누 민속촌에 들른것이 치음아다.
이곳에 살던 원주민들 인데 그들이 생활상을 볼수 있섰다.
그들이 사냥할 적에 데리고 다니던 개들 우리나라 진돗개의 사촌쯤 일까 많이 비슷했다.
곰들도 보았는데 구멍으로 과자를 주면 받아먹고 있섰다.
호수가에 일렬로 집을 짓고 살은듯 잔잔한 호수 구름이 한폭의 풍경화 이다.
지금은 공연장 으로 시간에 맞추어 그들의 민속춤과 노래를 감상했다.
이곳에 마님쯤 되어 보이는 노련하고 상냥한 중년 여인네의 자장가에 고단함에 꿈장을 자기도 했다.
연기를 테워 지붕천장에 반질반질하게 길이 들고 연어가 훈제되어 구워져 있는모습
온돌은 아니지만 자연속에서 오래동안 살아져 가는 그들 문화를 엿볼수 있섰다.
그들이 나라를 빼기고 일본어를 배우고 부르는 노래라 그럴까? 자장가가 구술펐다.
이곳은 한국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 중에 하나 호소다 목장의 아이스크림 샆이다.
많은 한국인 유학생이 이곳에서 실습을 하고 일을 하면서 낙농학원대에서 공부를 했던 곳이다.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학교에서 대학교 까지 목장 일 하면서 눈이오는 날 학교에 가던일을 기억 하면서 젊은날 에 고생을 덤덤히 말 하는 앙소장의 지난날에 고생이
정신력에 높게 박수를 보내 주었다.
이곳은 휴계자가 3쌔 딸 인데 이직 40이 넘엇는데 미혼으로 낮 에는 아이스크림을 공방에서 장사를 하고 이제는 아침저녁 착유까지 한단다.
주말이라 손님이 많았다.
본젤라토 타입 단호박을 먹었는데 뒷맛이 깔끔하다.
주로 본토에서 여행 오시는 이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으로 이집은 성공을 한셈이다.
이분들이 가운데 안경 쓰시고 당당 하신 분이 한국이 낙농에서 1세대로 농업발전에 공로가 크신 윤여창 선생 이신데
그분들과 40년간 교류를 하시면서 한국낙농 중에 품평회나 기술적인 정보교류를 해 주시던 분들 이시다.
그날도 점심시간에 하꼬네 목장 이라고 본토에 부친이 목장을 하시고 젊은 청년이 북해도에서 실습을 하고 근동에 목장을 설립했고 25년전에 지산지소
관광 사업으로 집에서 키우던 비육유를 직접 구워파는 식당을 차리셨는데
지금은 목장앞에 아이스크림 공장 판배장 단체여행객들 식당 체험까지 우리나라 육차 산업의 진행형 목장인데
그곳으로 오시어 2시간 가량 환담하고 함게 점심식사를 했다.
이곳에서 사시는 낙농가들 과는 지금의 한일 과의 정치적인 문제등과는 거리가 멀게 순수하게 양국의 낙농발전에 골똘한 뿐이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다들 80이 넘었거나 조금 아래신데
건강 하시어 두나라 선배 낙농가로서 굳건히 버터주시기만 ...
특히 호소다 상은 우리딸이 이곳에서 공부할 적에 찾아가면 반가이 맞아주시고 장학금을 받게 뒤에서 살펴 주시고 하시던 분 이신데 건강이 않좋아 보여 근심이 하나더 생겻다.
두나라 의 40년 우정이 이제는 젊은세대들이 이어 받아 계승이 되어져 가고 있고
시대적 흐름인가?
보수적이고 전문적인 종축개령협회에서도 1차와 3차산업의 낙농현장도 흐름도 본인의 의지대로 파악할수 있는 기회였다,.
이목장에는 20 만평의 너른밭에서 팔이나 감자를 심어 파는데 이렇게 작은 봉지에 담아 파는데 값이 저렴해
본토에서 여행중인 여행객들이 식사를 하고는 부담없시 이지역 농산물을 사 가져간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람직한데 아직 잘안되는 부분이 지역농상물 매대 이고 판매라 궁금해 지주 보이는대로 들러 스케치 했다.
맥주공장 견학이다.
보리가 질이 좋고 물맛이 좋아 북해도산 맥주는 유명한데 120년 전에 지는 공장이 지금은 체험장인데
오랜 벽돌건물이 운치있고 안내양이 전형적인 일본미인으로 동행한 남성위원님들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사진이 실내에서 찍었는데 잘안좋아 아쉼다.
오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역사를 보관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파는 그들의 지혜가 유명한 멍소로 여행객을 눈과 입을 그리고 호기심을 즐겁게 했다.
한잔에 생맥주에 크랙카 한조각에 하루에 피로를 풀고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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