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입니다. 블러그가 개편되구 글쓰기가 어렵웁고 심신이 고달퍼 차일피일 미루다 세월이 일년이 후다닥 지났습니다. 작은딸네의 미국행 남편의 대수술 병원가다 교통사고 코로나의 역습 으로 손발이묵인 상태로 죽을것 같았는데 죽지않고 살아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허리가 아파 입원 그리고 다시 강남 세스란스에서 당낭 제거 수술 다시 여주병원서 척추의 암전이 소동 그리고 피말리는 3개월의 추적끝에 오진으로 암전이는 끝이 났고 다시 강남세브란스 입원 정형외과서 시술및 입원치료 다시 지난 주에 백내장 수술 두눈다 이러다 장기 하나둘씩 잘라내다 가는거 싶어서 많이 우울 합니다. 그래도 민화를 계속 그리게되어 지금도 화실에 일주일에 한번 그리러 갑니다. 남편은 죽기 살기로 젖짜고 있고 큰딸이 운영을 전담하여 카페가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