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사는 곳 내내 나이 29살에 남편을 꼬득여 귀농을 했다 .. 강산이 3번 바뀌여 갈려고 하고 딸 둘 강아지(쉬추 4마리 ) 젖소들 하고 살고 있다. 처음 여주로 왔슬적엔 개울 길이 600여미터 송사리 놀고 목로는 지게지고 간신히 다닐수 있는 그야말로 첩첩 산중 이었다. 도시에서 나고 큰 것들이 세상물정 모르고 농사.. 목장일기 2008.01.13
목장 꾸미기 아이디어를 갖고 꽃과 소를 주재로 목장을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여지저기서 퍼온 사진을 을 참고했다. 우리나리에는 농가에 낮는 치즈공방이 없다. 대형 대규모 우유공장에서 만 존재를 하고 우리목장에는 작고 아담함 공방을 만들고 싶어서 많은 곳을 보러 다니고 공부를 하고 있다. 공방.. 위생수.. 목장일기 2008.01.12
정원 가꾸기 목장 안에 아담한 치즈공방과 아름답고 소박한 정원을 가꾸고 싶다. 차들이 올라오기 좋게 길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화장실를 민들고 체험공간을 이전했고 숲속나무 우유 학교를 만들고 있다. 꽃을 심는데 요번 장마에 사태가 나서 많이 망가 졌다. 바빠서...제철에뻬쭉 나오는 꽃 으로 야생화와 허부.. 목장일기 2007.08.07
몽우목장 ( 호카이도 ) 시간 30분만 비행기에 몸을 실고는 지루 하다 싶으면 내리는 곳이 북해도 이고 비행기 안에서 여정이 길지고 �지도 않게 좋아서 호카이도의 여행은 마음 고생이 적어 좋다. 얼마 전부터 여행객들이 폭발적으로 늘 단체여행이 아닌 개별여정은 비행기표 구하기가 어려웁고 엔화 약세로 명품쇼핑에 골.. 목장일기 2007.07.21
회상 내 나이 30살에 두 남자를 꼬득여(?) 무작정 보따리를 쌋다. 오월 논매미에 물이 그득하고 개울에서는 올챙이 밥이 둥둥 떠다니고 송사리 헤험치는 개울길 따라 시오리길를 걸어 다녔다. 동네 작은집에서 기거하면서 산속 목장터를 송진 끈적 걱리는 송충이 손 꼬락만 한 것이 꿈틀대는t소나무 .. 목장일기 200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