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목장꽃 장마비가 내리는 여름엔 꽃이 귀하다. 작년에 심엇던 구군들 백합이 피어 목장안은 향기로 진동하고 거릉없시 심은 해바라기 작지만 개성있게 피여 여름을 노래한다. 풀과의 전쟁중인 목장안.. 노모와 딸 그리고 나 는 짬짬이 풀을 뽑는다. 목장일기 2008.07.27
지난 봄날에 목장안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송이자혹 촬영중에 주인공 의 멋진 포즈 내손으로 쓴 간판 봄이면 심는 알디움 ( 파꽃) 이곳은 화려하다...그리고 품위있고.. 여행하면서 제일로 갖고싶엇던 꽃이었다. 지난 겨울에 11월에 땅을 파고심고 기다렸다. 봄에 일찍 나온새싹들이 웅장했다. 거름도 미쳐 못하고싶었는데 .. 목장일기 2008.07.26
[스크랩] 겨울 남천 이파리와 엘리 ( 큰아이 ) 올해는 유난이 눈이많고 눈꽃이많이 핀다. 카메라를 들고 사진 박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그제 몽고게르 사이에 심어논 붉은 남천과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종기종기 쉬추네마리 뒤를 졸졸 따르고 뚱보엄마 게르 나무난로 불때며 흘리는 눈물을 보며 배시시 웃는다. 살아간다는것 매일매일 고통.. 목장일기 2008.01.13
[스크랩] 은아팜의 눈 온날 아침 하얀 세상... 눈이 내렸다. 게르에도 작은나무에서 풀밭에도 소등허리에도 눈이 내렸다. 춥다....추워... 눈 이불속에서 겨울 잠자는 이뿐 구군들 덜 춥겟지... 목장일기 200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