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북해도에 간 것이 얼마만 인지 모르겠다.
젖소 공진회는 말 그대로 품평회 이다.
호카이도는 낙농이 이미 일본형 으로 혈통 유전지나 농가들 의식 규모 등이 미국이나 카나다를 버금가게 규모도 젖소의 능력도 수준급 이다.
목장살이 30여 년에 꿈을 키운 곳도 이곳이다.
가을 날에 북해도 들녁은 풍요로웠고 꽃들이 아름답게 피여나 더 좋았다..
너른 들판 베어낸 작물밭 빈밭도 평화롭다.
바쁜 옥수수 작업철이라
많은 분 들은 못 뵈었지만
동행한 한국의 회원 농가들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여정을 마칠수가 있섰다.
새벽에 안성에서 데릴러오신 지아의 대학교 선배 양 소장이 도움으로 공항으로 가기도 짬짬이 관광도 편안하게 보냈고
3일 밤을 짝꿍으로 한방으르 썻던 양주의 최문숙 사장님과도 실것 밀린 이야기 할수 있고 함께 한 여정 고맙기만 하다.
더군다나 대선배님 이신 윤여창 고문님를 모시고 더불어한 젖소 기행
오랫만에 만나는 일본 지인들도 세월앞에서 감회가 새로웠다.
항시 품고 키우고 싶은 소가 져지종이라는 갈색 소인데
그날 원 없시 볼수 있서 즐거웟다.
그리고 기도를 했다 이소를 갖게 해 달라고 빌었다.
이틀간은 행사장에서 반나절 보내고 근동 관광도 했다.
3부 심사를 하면서 내가 찍은 소가 1등도 해 아직 소 보는 눈이 녹슬지는 않은듯 싶다.
가까이 찍어 올린것은 아름다운 모습과 축주가 ㅏ 하나되는 행사장 모습을 섬세하게 보여 주고 싶어서이다.
아마도 소를 몇달전 부타 길 들이고 연습을 한듯
노련하게 후계자들이 소를 몰아주는데
특히 어린이나 이나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자기 목장소와 함께 나와 수상을 하면 선견지 견학증서도 주고 장학금고 주고
신입 휴계자를 키우기위해 장기 정책은 배 아프게 부럽다.,
처음 일본에 오셨다는 룸 메이트
거리의 깨끗 함이나 정리 정돈이 마음에 들다고 하시던데
쇼장 뒤견 계류 장 보습이다.
부락 별로 멀게는 8시간을 트럭에 소를 태워 와 계류장 에서 한데 잠을 자면서 면 다위로 움직이는 이들 협동심이 존경 스럼다.
당일 주어진 시간에 짧고 여럿이 몰려 다니면
민페가 될라
혼자 여러 동을 계류장에 들러 소 들을 보니 역시 앞섰고 좋다.
400두의 소들이 이렇게 극직한 주인장의 사랑을 받으면서 몸단장을 하고 상태를 점검한다.
한국은 10월 11일부터 개최하는데
올 해는 여주에서는 소를 못낸다.
서운한데 그마나 이곳에서 위안을 받고 있섰다.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해도 기행3 (0) | 2013.10.03 |
---|---|
북해도 2 (0) | 2013.10.02 |
봄 이면 가곳싶은 알고이 (0) | 2010.02.26 |
독일지방의 농촌풍경 (0) | 2009.10.15 |
[스크랩] 다우리님과 님 들과 보고싶은 봄 !! (0) | 2008.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