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큰딸과 프랑스에는 비행기안에서

달진맘 2010. 1. 26. 00:57

 

 

벌써 2년 전이다.

2008년 여름 내내 힘들게 낙농체험을 이라는 커다란 화두를 개척하고 만드느라 큰'애와 나는 하나가 되어 살아야 했다.

선생님도 선배도 없는 황당한 아이템을 가지고 맞선 삶..

투쟁이라할 정도로 힘이 들었다.

 

오래동안 생각했던 것을 실전에 옮기는 일은 처절했고..

 

큰딸과 긍정적인 파파가 없음  난 쓰러질뻔 했다.

 

지쳐 갈적에  유럽에 프랑스와 독일에 갈 일이 생겼다.

 

 

열일 제치고 비행기를 탄 모녀^^

 

초 겨울 파리는  마로니에 이파리 비실 거리둣이  짧은 햇살아래 여행객도 없는가

비행기는 넉넉 했다.

 

모녀는 비행기안서  와인에도 슬쩍 취 하고 책두 보고 음악도 듣구 몹씨  행복했다.

 

값진여행 이었다.

테제베를 타고  헨느로 가서 멋쟁이 기사가 운전해준 버스로 돌던 헨느의 목장들...

기차타고 가는 프랑스의 들녁은  고혹적이 었다.

 

오래된 축사를 개조한 펜센에서 자면서 그들의 오랜 농가를 돌면서

아이디어로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아이는 연실 카메라를 들이댓고

 

몽셀미셜에서의 비 오는 날    두번째 방문인데고 아름답기만 하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이모네서 김치 맛..

다음날 벼룩시장에서의  오래된 그들의 삶을 훔치면서  줃

딸과 나는 하나가 됬다.

 

 

오늘은 딸의 노트북에서 오래된 사진을 찾아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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