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교육 이일차

달진맘 2016. 7. 12. 21:18

  멘토링 교육비는 전액 정부지원이다.

간식비 세끼식사 비 재료비 강사비 숙박비까지

대신 학생들은 소신껏  교육에 임하고 소견을 교육 내용을 새심하게 적어 관리를 받아야 하고 잘한것은 골라 농림부장과 상을 받는것으로 안다.

그전에는 해외 연수도 보냈는데 지금은 확실하 모르겠고...

 

점심시간에 여주에 처음온아이들네게 맛난거 먹여주고 싶어 중국집으로 가서 갈비짬뽕을 시켜 주엇다.

갈비와 해산물 조가비 등등  푸짐했다.

 

맛나게들 먹으면 처음 먹어본단다.

여주에 오기  어렵게 왔는데  기억에 남는 음식을 먹게 해주었다.

 

 

엄청 뜨겁고 쪄 대니 몸도 무겁고   입맛이 깔깔이다.

 

냉 콩국수를 시켜 국물을 들이겼다.

 

찬바람이 불어야  입맛이 돌아오려나...

 

학생들은  무엇이던지 물어보라 했다.

아는것은 이야기 해주겠다고...

 

숙제도 내주는데 아이들이 교육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까 궁리중이다.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날과 학생들  (0) 2016.07.16
네팔 공무원들에게 특강을 했다  (0) 2016.07.13
멘토링중 입니다  (0) 2016.07.11
불앞 에서   (0) 2016.07.10
첫술에 배 부르지는 않쵸  (0)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