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목장 운영하기

어제랑 오늘은 바빳다.

달진맘 2015. 4. 12. 18:33

어제랑  오늘은 대산 농촌재단에서 하는 낙농사랑 목장 체험 5년차 행사로 봄체험이 있섰다,

쟁쟁한  경쟁을 뜲고 오래부터는 자차로 이동이다.

어제는 두가족이 늦게 오셨지만 오늘은 제시간에 다 도착하시어

목장에서 알바생 다민이가  주문진에서 달려오고 지은이가 책임이되어  교보 구릅의 공익적 기능을 설명하고  목장에서  교보생명 의 소개를 동영상으로 보고

목장 소개및 안내 개인 가족 소개를 하고 있다.

 

 멀리서 오시 가족들 ,,,처음에는 서먹해 하시다가 자기소개루 짦은 일정이지만 친해 지신다.

 

직화방식으로 치즈의 전과정을  체험중

 

커드를 만든것과 유청병이 보인다.

 

점심식사는 피자를 직접 굽고

열무김치  콩나무 무침 무생채에 3년묵은 된장국에 보리 고추장

쓱싹 잘두 비벼 드신다.

 

돌아가시기전에 소감을 발표 시간

대부분 아내가 부지런히 클릭을해 당첨이 되었다고 아침에 소개를 하면 나중에는 아빠들이 소감을 말씀 하신다.

 

목장 방문 선물인 콩포트 요거트와 무가당 요거트

벗꽃이 흐드러지고

자구나면 꽃들이  피여나는 목장안

가족들이 다못돌아 봤다고 점심 시간을 더  달라신다.

 

흰 조생종 투우립이 피고

 

원종도 피고

  나날이 꽃동산이다.

 

수선이 겹으로 곰기도 하다.

 

 명자도 피고

 

 

 

목련은 하나둘 지고 배꽃이 고개를 디밀고

담주에는  복숭아도 피고 두릅도 나올것 같다.

 

오후 손님들이 다가고

뒤정리하고 숙성실에가서 치즈 만져주고

왔드만 아침부터 종일  굶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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