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분리기

 

   현충일을 긴 연휴 많이 바빴다.

 그중에   여공동창생 기족이 두달전에 예약한   버터쿠키만들기와   저지방 우유  만들기 체험이 있섰다.

 

위 과정이  세파레-이타 수동식으로  손으로 돌려  우유속에 크림과 저지방 우유를 만드는 과정 사진이다.

 

 

세파레이타는 인도에서 지금도 전기가 아인 수동으로  돌려서  크림을 분리하는  것을 사용하고 있고 이 것은  앤드류 엄마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수입을  했다.

자동은 전기로 연결되어 모타가  돌려주니 쉬운데 이것은   손으로 돌려야 하기에 힘이들지만

교육으로 학생들수업이나 소비자들중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직접 분리를 해보고 싶어 허시는 분들 교육용으로  사용중이다.,

 

 

 

생크림은  냉장고에서 차겁게 보관하여 처닝을 하면 버턱 만들어지고

무염버터로 쿠키를 굽고 가염터버타는 빵이나 삶은 감자에 발라  먹게 한다.

 

 

 

대부분 버터를 사다 드시는데  신선한 버터맛에 감탄을 하곤 한다.

 

 

저지방 우유로  그날은 요크르트를 안쳐 보내 드렸다.

 

 

 치즈를 만들면 지방이  빠져 고무싶는거 같아 담백해서 재미난 음식이 된다.

 

주말을 치루고 난 식구들이 다 파김치가 되었다,

 

손주셋하고 시름을 하고...

새벽에 일어나  모종심고  풀뽑느라 손마디가 아리다..

 

 

여고동창생 하고 40년만에 만났다.

남북 가족 상봉도  아니고 ..

 

여중때부터 한방이었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친구의 웃는 미소는 같았다.

 

그도나도 나이먹어 손주가 달린  초로의  할머니 되어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덕분에 오랫만에  크림을 분리하고 쿠키를 굽고 저지방 요구르트도 만들고...

 

재미난 시간을 보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