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 뒷다리살)250그램 감자전분 3T 스픈 ,소금 1t 후추 1/2 t양파1개 갈은것 청양고추, 5개 대두박 1T 우유 80그램
손으로 잘 주물러준다.
차거워 싫으면 비닐봉지에 넣어 주물거리면 아주ㅡ 잘 되지요
고기를 냉장고에서 3시간 가량 숙성시켜 주면 차지고 맛난 소시지가 됩니다.
청양고추를 넣었고 영양부추를 넣기도 합니다.
큰부추는 너무많이 넣으니깐 질아져 다음날 먹는대 물겅거려 식감이 안좋았지요...
케이싱과 소시지만드는 체험용 충진기
사진이 흔들렷네요...
이소시지의 특징은 첨가제 아질산염이나 방부제 인공 조미료가 안들어간 소세지 입니다.
삼겹살 1근이면 후지살 3근을 살수 있고 닭고기는 팍팍한 가슴살을 이용하여 잘게다져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금후추 아님 불고기양념으로 간장을 이용 하기도 하고 강황 카레 김치국물 . 다양한식성대로 만들어 먹습니다.
우유를 넣어주어 고기누릿내를 없새기도 하고 우유의 걀슘을 첨가해주기도 합니다.
( 프랑스쉐프한테 배웟습니다.)
케이싱에 넣어 실로 묵고 물에 삶아주면 되는데 75도에서 15분간 삶아줍니다.
사진찍을랴 반죽주물르라 케이싱에 넣으랴 고만 나중사진 찍는것은 전화받느라 깜빡 했습니다.
불로거 아무나 하는것 절대아님^^
삶는데 처음엔센불에서 후루룩 삶기도 했는데 마치 순대처럼 되어 저온에서 정성들려 온도게 눈굼 확실하게 챙기면서 삶습니다.
찬불에 휑구어 먹는데 냉장고에 차게 성형하여 다음날 먹음 식감이 좋습니다.
이것을 체험을 하면서 부부가 많이 다정해 지시더라구요
칭칭 감고 사진도 박으시구^^
냉장고네 넣어두고 꺼내 아이들 간식이나 한기식사로 김치복음과 밥반공기 아님 빵이 있음 좋젰지요^^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식품은 제조과정에서 첨가제가 안들어갈수 없겠지요.
그런맛에 길들어진 아이들은 처음엔 이소시지를 싱거워 합니다.
어른들은 더 하시구요^^
그래도 우리들은 가족들이먹는것엔 무엇이 얼만마큼 들어갔는가 꼼꼼히 따지면서 드셔야 합니다.
남편이 일하다 들어와 배고프면 맥주한캔이나 소주두잔마시면서 손고락같은소세지 항개 후다닥 후루이팬에 복아 먹고 ( 참으로) 나갑니다.
마님도 출출하면 곡물이 든 빵 배 갈라 양상추 깔고 케찹 발른 요놈 하나 언져 오물오물 먹으면
개 들이 쭈주룩 안쟈 침을 흘리며 바라봅니다.
그럼 함께 나눠 먹습니다.
쌂기전에 모습
쌂으면 팽팽해져 터
지기도 합니다.
쌂아논 모습!!
뜨끈할적에 먹고싶어서 쓸었죠^^
웃단이 닭고기 소시지
아래가 부추인데 돼지고기가 지방이 너무많았나 봅니다.
몽골리안 스타일의 소시지 제철채소에 내가좋아하는 채소를 많이 넣어 어찌보면 만무속같기도 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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