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곳이야기

선물받은 김장 김치

달진맘 2012. 11. 7. 03:33

 

아직  허리가 않좋아 절절매는 아는 이웃지인이 김장김치를 담구어 보내주셨다.

그들 부부는 딸이 살고있는 호주로 여행을 가시면서 황급하게 김장을 미리 하신듯싶고

하시면서 건강이 않좋아 전전긍긍인 날위해 마음을 쓰신듯싶다.

 

남편이 가져다 놓은 김치를 어제는 통에 담아 냉장고에 놓으면서  감사함에 눈물이  다 나왔다

 

 

고추가루를 준비하고  젖갈과 소금을 장만 했고

배추와 무우는 여주농고에서 학생들이 농사지은것을 가져다 할려고 미리 마추어 놓은 상태...

 

 

다음주에 장을 보아 해넣을 예정이다.

 

사돈 댁에 보낼  보쌈김치랑  절인 배추랑 김장 속을 미리 넉넉히 준비하고

오래전부터 해먹어오던  돼지고기 삶고 배추에 소고기 넣은 배추된장국을  먹을수 있겠다고 딸들이  지들 남편이랑  김장 거들고  계절식으로 해마다 먹는 돼지고기 수육을  먹겠다는 별르고 있다.

 

올해는 돼지가 싸서 더많이 구매를 해  이웃들을 블러 함께 먹고 싶다.

양돈농가를 돕는 일은 국산 돼지고기  삼곂살말고 뒷다리살을 사다  삶아먹는 일이 그들을 돕는 일이기에...

 

오늘 오후에  잠시 집을 떠납니다.

4일간 중국에 국산 농산물의 수출을 위한 현장을 보러 갑니다.

잘 다녀와서 소식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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