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단들이 해마다 해외 연수를 가는데 올해는 북해도로 갔다.
그곳은 아한대 지방으로 만주벌판의 하얼빈과 위도가 같은데 해양성 기후라 그런가 꽃이 목초가 잘되는 곳이다.
허이디목장은 사포로근동인데
여행일정이 비비도는 코스라 지옥계곡에서 1박을 하곤 버스를 지긋지긋하게 4시간을 타고 사포로근방까지 가 둘러 본 곳이다.
이곳은 상업적으로 젖소목장을 주제로 도시인들이 찾아와 놀고 먹고 쉬게 만든 곳인데
작고 앙증맞은 젖소 농장의 상징적인 우사나 여물을 저장하는 탑사이로등 이 확트인 언덕말아래 초지와 직접 직원들이 헌물건을 고치고 �어 만든 정감나는 공간이다.
알바로 작은아이가 봄이면 양고기 불판을 딱으러와 팔이 아프도록 일을 하는 곳으로 엄마 한번 구경가서 그곳의 분위기를 훔쳐보셔요...한다.
언덕배기를 걸어가닌 트랙타에 의자를 단 츄래라를 100엔주고 타란다.
난 꽁자로 테워주는데...
트랙타 공뮤니에 타고 뒤를 돌아보니 자작나무 기링 운치있다.
언덕을 오르니 작은 우사가 나온다.
이뻐서 찰칵~~`
양을 만지며 체험하는 곳 이다.
이렇게 만들면되겟다 싶어 찰칵~~
낙농교육목장으로 하이디파크를 알리는 입간판에 구멍을 뚤어 사진을 찍게 했다.
풀밭에 유치안 아가들이 놀고 여행객들이 안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는 공간 이다.
우유두부라는데 베이비치즈 우유와 식초를 넣어만드는 코너를 1000엔을 줘야 한다.
점심은 양고기 구이를 먹었다.
대도시근교에 노는 땅을 빌려 만든 낙농 교육목장으로 아기자기 그러나 면적이 넓어 속이 화그이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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