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일기

영월 종교박물관에 다녀 오다

달진맘 2017. 11. 30. 19:40

오늘 날이 추웠다.

약속으로 잡힌 날

영월에 갔다.

종교박물관에 가서 작가님 뵙고

작품을 보고왔다.

봄날에 가도 좋을듯싶다.


 

 

 

ㅣㅣ점심에 쏘가리 매운탕으로 대접을 하고

신부님께서 사주신 쌍화차를 마셨다


이태리서  공부를 하신 작가님 참 호탕하고 멋진 분이셨다.


그분이 내가다닌 상당에 14처 십자가의길을 제작하시고 계시다.

그중에 한곳을 봉헌하기로한 난 작가님 뵙구 점심을 데접해 드리고 싶었다.


 겨울길을 날이 안 춥고 길이 안얼러 즐거운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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