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추웠다.
약속으로 잡힌 날
영월에 갔다.
종교박물관에 가서 작가님 뵙고
작품을 보고왔다.
봄날에 가도 좋을듯싶다.
ㅣㅣ점심에 쏘가리 매운탕으로 대접을 하고
신부님께서 사주신 쌍화차를 마셨다
이태리서 공부를 하신 작가님 참 호탕하고 멋진 분이셨다.
그분이 내가다닌 상당에 14처 십자가의길을 제작하시고 계시다.
그중에 한곳을 봉헌하기로한 난 작가님 뵙구 점심을 데접해 드리고 싶었다.
겨울길을 날이 안 춥고 길이 안얼러 즐거운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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