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오늘 돌아온 딸

달진맘 2016. 8. 27. 22:38

큰딸이 몇칠전에 북해도엘 갔다.

나도 가야하는데 목장에 가족이 둘이 빠질시기가 아니라

목장 공사를 하기전에 일본에 유제품 의 시장동향도 볼겸 해서  박수범 박사가는길에 다녀오라 했다.

집에서 몇칠 그녀없는 자릴 실감하면 세아이 랑 씨름 하면서  제품배송도 하고 체험도 하고 바쁘게 보냈다.

오늘은 귀농학교에서 30명가량오시어 강의를 한시간 정도 하고 체험을 한 시간 해드리고  다리가  후들 거렸다.

 

딸은 여름에 호카이도는   처음이라 집중적으로 신제품 생산을 위한 정보 탐색으로 농가 아이스크림 푸딩 집을 돌고  오미야게 가게에서  생츠즈와 가공  쿠키의 변화 트탠드를 보고 왔다.

 

아이스크림의 맛의 비법과 목장 네 판매장 카페의  구성을 보기위함 이었다.

 

이런 창고를 짓고 싶어하는 아이...

박 박사랑 열심히  눈도장 찍었단다/

 

우사를 개조한 판매장겸 레스토랑 입구

 

작업복의 변신 인상적이다.

 

 유가공 공바 ㅇ건물 깔끔하다

 

  제품 판매  에리아의 인테리어및 장식 배경을 눈여겨 본듯 싶다.

 깔끔하게 정열된 분위기가 앞권이다.

 

 

  오늘 무시히  귀환을 했고

가방속에 싣고온 작은 물건들

식재료들

이것들을 가지고 우리는 또 수없는 반복을 하며 새로운 맛을 찾아 도전 할 것이다.

 

좋아 서 춤을 추어대는 수빈이 엄마없는 밤을 몇칠  힘이들었나 보다.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짠 한 날  (0) 2016.09.12
숨 막히게 돌아친 날  (0) 2016.08.29
오늘 우리가족은   (0) 2016.08.18
병 문안  (0) 2016.08.09
모처럼 망중 한  (0)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