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오늘도 날은 뜨겁구 바빴다

달진맘 2016. 8. 2. 23:01

팔월이되었다.

절기는 어쩔수 없시  들녁에 벼는 패기전에 노르스름 해져가고 올벼는  고개를  숙였다.

마른장미는 갓는 지 소멸됬는지

구름이 몰려다니며 소낙비가 내렸고 여기는  제대로  내려주지 않고  빗방울 몇개만 우두둑  거리다  구름만 흘러갔다.

국지성 호우라나 ...구름이 물려다니면서 폭우를 내려주어 물난리를 격게 해주고 있다.

 

오늘은  풀밭에는  까치가 양 몸퉁이에 안자 있는 것도 보였는데   고만 놓쳤다.

까치와 까마귀 양과 말들이  풀을 먹고 잘들 지낸다.

김장갈을려고 거름내고 로타리쳐논 밭이 종종 눈에 들어온다.

 절기는  어쩔수 없이  가울로 가고 있다.

 

오늘은 손님들이 오시는 날인가?

 감사하게도  에약도 없시 오시겠다는 전화를 일일이 받아 거절을 하고 교회에서온 에약된 팀과 오전을 보냈는데

오후에 점동 성담에 신부님이 오셨고

서울에서 새로운 제품 개발때문에 일본 식재료  담당이 오셨고

조사료를 대어주는 사장님 만두를 사갖고 오셨다.

점심은 어제부터 멘토링중인 여학생포험 서울 손님 과 족발탕을 먹었다.

돼지의 장족을 동글게 썰어 감자넣고   감자 콩나물 김치넣고 끊인  전골인데   원조집으로 갈것을 아쉬웟다.

 

  여고생둘이 왔다.

등치는 어른인에 아직 아이들이다.

일일히 다 입으로   잔소리 처럼 찝어주어야 한다.

다 귀한 집 자손들이라  더 그런거 같다.

  하나는 부모님이 크게 버섯농사를 짓고 과도 원에과 인데  실슴가고싶은 버섯 농장에서  여학생이라서 거절을 당했단다.

여학생은 대두분의 멘토농장에서 꺼려들 한다.

할수없시 다른 남학생이 그리갔고   축산으로 낙농 과 6차산업을   공부하러온    여학생들

열심히 하고 자기가 머문자리는 아름다워야 한다고 잔소리를 했다.

둘다 소신이 뚜렸했다.

 

 

 

 이천에 아파트 단지옆에서 40년을 목장을 하시던 분이 박힌돌이 굴러온돌에 뽑힌다고  아파트 에서 진정하는 민원에 손을 드시고 목장을 정리를 하셨다.

그댁에 있는 40년된  트랙타

목장에 포토죤으로 어울릴듯 싶어 선을 보러 다녀왔다.

더 버터지 못하시고 낙농을 손을 놓으신이웃들의 소식을 들으면 씁슬하다.

 

잘 다듬어  놓으시어   트랙타는  제일을 하고  있지만  일을 할게 아니고 포토죤으로 사진을찍게 할 요량인데

큰듯 싶고

손볼대가 많아 멍설이는 줄이다.

 

이번주는 학생들하고 보내버릴듯싶고

세월은 참 잘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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