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첫술에 배 부르지는 않쵸

달진맘 2016. 7. 4. 04:49

 

어제는 일요일 이고   차도 덜 막혀

 몸은 무거웠지만   수빈이가 엄마가 지를 두고 가는게 싫은지 새벽5시부터 일어나  엄마를 치킵니다.

꼭 들러 붙어서   지엄마의 일투족을 감사하면서  징징 댑니다.

 

 할미가 갈테니 수빈아 걱정마 하고는

아침도 긂고 7시 30분 경에 이미 새벼벽에  일어나 당일 치즈를 만들고  행사장에 갈 짐을 꾸리는 작은딸과  짐을 차에 싣고 알바생과  길을 나섰습니다.

다행이 비도 안 내리고

길을 한산해 골치 아픈 서울 길 운전 할만 해   핸들을 잡고    가다 휴게소에서 학생 아침 먹이고   일찍 도착을  개관 전에 도착을 합니다.

 

 주차비도 만만 찬고

제차는 행사장 차로 등록이 안되어 있서 어제는 주차비가 5만5원이 나와서  할인 혜택으로  만오천을 내고  저녁에 집에 일 끝내고 오니 밤 11시경

 

하루 세끼를 매식을 했고 과일이나 밭에 채소를 못 먹어서  속은 불편하고 몸은 고단하고 그냥 쓰러져 잤습니다.

 

새벽 3시경 부터 깨여 밀린 일 처리하고

 이것저것 생각에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손님들이 토요일 보다 덜 오셨고

그래도 저녁나절 마감 전에는 싼것 사러 오신분 들이 많아 분위기는  시장 장터 갔습니다

 

자기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겠다고  목청이 올리면서  손님을 부르는 소리나 싼것 살수 있으려나 싶어   매대사이를   보고 쇼핑 하는 손님들이나 경쟁은 치열 하다 느꼈습니다.

 

사는게 참 고단하고 힘이드는 각축전 갔구나 싶었습니다.

 

몇칠  지나니 이웃 장사하는 매대 분들 얼굴도 익어 눈인사도 하고   내가 가져간 물건 맛보라 건내니 자기들이  팔던것 맛보라 주시기도 하고 싸게 찍어 팔기도 하고

이곳도 사람이 정이 있는 곳이다 싶습니다.

 

 어제는 그릴 치즈를 선 보였습니다.

 인뎍션이 가져 갔는데 후라이팬이 인덕션 용이 아니라 8층 매장에 올라가 샀고 그것으로 전기를 틀고 구워먹는 치즈를 구워 시식을 하고

소주잔 작은것 다섯줄이  모자라게  플레인 요커트를 목이쉬게 설명하고 수저로 담아 시식을 했습니다.

 

일회용 수저를 천개는 나간것 갔습니다.

 

 

세일이라는 행사용에 맞게 다들 깍아 팔길 기대를 하고

깍아 팔 물건은 아니니 마음 비우고 실것  대접하는 마음으로   시식하게 하지고 했습니다.

 

드시면서 하시는 말들이 임실치즈 이냐?

아님  수입 이냐를 많이 믈으 십니다.

다음 이벤트에는 뒤면에 은아목장이라는 로고나 저의   목장 동영상을 가져다 틀어내는 것도  아이디어라 판단이 들고

그분들이 원하는 1만원에  하나 그득하게  가져갈 궁리를 하야겠고

부담없는 가격  3~4천원 대가 가족들이 사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야 겠고

 

소비자 심리을  터득하고 왔습니다.

 

어차피 식품으로 매출을 올리려면

시스템을 목장 에서 생산을 담당 하고

판매를 하고

하는족에 라인을 메뉴얼을 만들어야 겠고

 

 제품을  알리는 쪽에 가격대에 맞게 기획하는일이 우선이다 싶었습니다.

 

머리가 뱅뱅 돕니다.

그리고   행사 기획 전에 참석을  해야 흐름이나 동향을 판단 하고 사업적인 감이  늘지 싶습니다.

 

오늘은 저는 목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작은 딸과

큰애가 갑니다.

 

가족간에 일은  빡세고  빡빡합니다.

이고비를 넘겨야 안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하고 그래야 인력도 고용을 하고   수순을 밝고 가는 중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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