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디자인 공모전에 다녀왔습니다

달진맘 2016. 6. 8. 20:40

오늘 먼길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에 길을 나서서

시상식 참석하고 제품 설명회 하고 다시 집으로오니 밤 8시가되어 갑니다.

참 먼길 입니다.

큰딸이 운전해주고 존수둘 어린이집에서 데려올 시간이 안맞아 함게 가느라 수빈에미가 생고생 했습니다.

이양호 농진 청장님 축사를 하시고 의두사진은  이양호 청장님 오실신거  퍼왔습니다.

전 사진을 찍으러  나댈수가  없서  사진찍은게 없네요

 

 이층 전시실에 모습 입니다.

가남읍이넫 오타가 낫는데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열흔간 전시를 한답니다.

누가와서 보시는지는 모르지만 전시 준비가 휼륭했습니다.

 

  작품집에  제  코너 입니다.

 

  제2회 입상책자 500부를 찍으셨답니다.

 행사장 입구

 

 일년만에 가본 농촌 진흥청 

자리가 잡혀 갑니다.

 심사위원장님괴 이양호  청장님  농업 과학원장님한테 간략하게  배경 설명을 했습니다.

여주에 있는 은아목장 이라는 지역상호를 넣고

 세여자들이 만드는 감성과 내가살고있는 집을 형상화 했고

치즈를 봉투에 넣어 배달을 해야 하기에 두꺼운 봉지와 안 지워지는 색으로 인쇄를 했고

이것을 디자인 하는데 거금 이천만원을 달래 돈이 없서  가족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  했습니다.

 

지금은 선물포장과 셋트 포장 디자인을 하고 있고

준비가 끝이 나는대로 백화점에  판촉행사가 줄줄이 기획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호상요크트는 유리병에 넣어 숙성벌효를 시켜야 하고

과육도 프랑스식 콩포트 타입으로 제조해  넣은 최상의 명품  유제품이다라고 설명 했지요

잘만들었다고 칭찬 하시대요

 

더큰 꿈을 가져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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