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집으로 왔다.
2박3일 간 별안간 날자가 잡혔고 지난 달 3월말경에 서울 명동에 kt 연수원으로 갔섰고
번갯불에 콩 뽁아 먹듯이 단숨에 처리를 해야 한다갈래
집 나와 오랫만에 연수원 밥 먹고 한데 잠 자고 왔다.
2년전 인가 현 정부가 들어서고 야심차게 준비하는게 세상을 바꾼다는 의지로 학력파계를 하고 실무위주로 사회를 재구성 한다는 취지로
낙농업을 새로운 직업군으로 편성하는 과정을 일년을 두고 관여를 했섰다.
그당시 30년을 넘게 낙농을 한 현장전문가로 추천을 받아 고심을 하다 미래에 한국에 낙농의 기반을 다지는 일이라 싶어 참여를 했섰다.
낙농가로 소를 키우다 사고를 당해도 보상을 받을 기준이 없서 노동자 노임으로 보상금을 정산을 했섰고
자격증을 대학에서 만들어고 기능사 보나 축신 기사로 전 축종을 어울러 따는 자격중을 갖고 현장에 투입되는 대학교 졸업생은 만날수 없는 현실이었고
똥 치고 소젖 짜는 현장에 직원은 구할수가 없서 이미 대부분 외국인으로 노동 고용부 추천자격이 있는 사람을 쑬수도 없고 대부분 불법 체류자를 몰래 쓰고
있는 현실에 만막하고 절박 하기 까지 했다.
가끔 가물에 콩 나듯이 현장실습 이라고 대학생들이 1달 가량 실습을 나오지만
그들은 학교에서 축산을 가르친다면 절대 응시를 안 햇슬텐데 과명이 번지르해 첨단 농업이나 축산학을 배우고 화이트 칼라로 펜대 잡는 일을 할줄 알앗다고 하며
현장에 일은 도무지 아는게 없섰고
새벽에 젖 짜고 소를 관리하고 종종 거리고 저녁늦 께까지 목장에서 기거하고 일 하는일을 달가워 하지 않았다.
심지어 한번도 소젖을 짜 보지고 젖소를 구경을 못하고도 4년제 대학을 나와 모 국가 연구기관에 취업을 한 는 경우나 사료회사에 취직을 하여 현장에 사료를 팔러 나오는 젊은이들도 많이 보아왔다.
대학원까지 졸업을 하고 박사학위를 갖고 외국에 유학을 10년을 넘게 다녀와 40줄에 가족들이 있는데 격에 맞는 취직이 안되 고심하는 젊은이들도 보아왔다.
몇칠전에도 40년 넘게 부모님대 부터 이어오던 목장이 인력난으로 문을 닫는 경우도 이제 흔히 보는 일로 명맥을 잊는 곳은 부부가족 노동으로 외국인이 한두명 고용하고
아님 부자지간에 경영하는 목장경영 구조로 바뀌고 있는 현실에
자격증이 없서도 젊은 학생들이 취업을 하러 왔으면 싶은게 한국농업의 현실이고 그나마 축산은 조금 낳아 간혹 젊은 후계자 만날수가 있다.
농고나 전문학교를 나와 현장에서 바로 일을 할수 있는 수준으로 축산에서 현장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자격을 주어 사회인으로 살아갈수 있는 고학력 스펙을 없센다는 취지인데
이번에는 축산 업종에서는 젖소 한우 돼지 가금 말에 직업으로 따로 직업으로 분류를 하는라 고심을 했다.
각 축종별로 특성이 있서 분야별로 직업적 전문성을 살려 현재도 4년제 대학에서 축산 기사로 통 했던 자격을 나누기위해
각분야에 추천받은 현장 전문가 한명에 학계 교육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첨예 으로 14개 조 나누어 분야별로 그동안 3년간 개발한 업무능력을 다시 재구성 평가를 하는 자리 였는데 처음 하는 일이라 우왕 자왕 했지만 2년 전에 개발한 기초를 가지고 새로이 현장위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정을 마무리 할수 있섰다.
농고나 대학에서 이기준을 가지고 년 낙농 교육은 780 시간 이상을 가르치고 배워서 현업에 종사를 하면서 대학나온 사람이랑 임금차별이나 사회에 차별 대우를 없센다는
유럽에 마이스터 제도를 도입하는것인데
정권이 바뀐다고 정책이 버려지는 게 아니길 바래보고
낙농목장을 영위하는 젊은이들이 일정을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당당하게 사회인으로 삶이 소신껏 이루어지는 사회로 바뀌엿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배 들을 위한 배려 의 시간 이었다.
흩날에 이자료가 사장 되지 않고 초안으로 지리잡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고
서둘러 일을 성사 시키고 저녁 늦게 고속도로를 운전해 대전에서 여주로 오는데 새로이 길이 개통된 경부고속도로 중부 고속도로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걸쳐
개나리 피고 벋꽃 피여난 길을 봄날 풍경을 배경으로 바쁜일정을 해결하고 왔다.
영원불멸의 한국낙농 낙농의 발전을 위하여 하고 꽃들이 봄이 환영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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