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순이
이아줌은 송아지를 4번 낳은중년인데 이직고 짱인 몸매를 갖고 있다
성질도 급하지않고 착해 이렇게 체험으로 유방을 무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이사진은
진나주에 다녀간 농민 신문기자가 찍어 보내 준 사진인데
가족들이 모여 젖짜는 모습을 직은딸한테 수업중이다.
아무 소나 이런 역활을 하지는 못합니다.
오래동안 경험이 있고 소가 성질이 순하고 착해야 할수 있는 일입니다.
금순이가 노련하게 잘 해주어 고맙기만 합니다.
어제 목장에서 재일 나이가 많은 9산차 할머니 소 두마리가 도태 되었습니다.
마음 아픈일 이지만 나이가 많아 어쩔수 없는 결단이엇습니다.
소를 키우면서
제일 마음 쓰린일이 이런 경우지요
소가 경제적으로 소명을 다하고 목장을 떠날적이 제일 서운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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