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블러그 친구님이 다녀 가셨다

달진맘 2013. 4. 17. 19:44

 아프리카에서 사시는 세라님  블러그를  우연히 알게되어 갔다 빨려 들듯이 글속에 빠져 들었다.

이성에 반하듯이  그림과 글과 일상에 빠쟈 궁궁하고 한번도 뵌적이 없는데 오랜 친구마냥 편안해 무뢰하게 여주에 시간에 나실적에 다녀 가십사 청했다.

 

그제 불현듯이 오시어 주차장에 차를 두시고 미련한 난 올라오시라 할것을 그냥 마중을 나가

무거운 그림을 들고 오시느라   엄청  고생을 하셨다.

 

 

두딸들과 함게 선물 받은 목걸이 아프라키 여인네들  장신구  란다

 

잘 두었다가 기념관에 전시하고 세라님 이야기도 스토리를 줄줄  풀어나갈 생각이다

 

 

  유화도  친히 그려 사인을 하시어 갖고 오셨는데

경황중에 그림도 못 열어 보고 가시게 했다.

 

새로 이  공사중인 체험장 에 걸어둘려고 한다

 

 

 그림  사진을  잘못찍어 색감이 흐릿한데  체험자에  잘 걸어 두고 제대로 찍어 올려 드리겠습니다.

 

 

  홀연히 가시어 죄송 했고

만나 뵈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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