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알고있는 유제품상식

요구르트 수염달은 래이

달진맘 2013. 1. 18. 01:41

   먹성이 좋은 작은 손주가 돌잡이를 하고 고단 했는가 감기를 달고 왔다.

  식성이 좋아 잘먹어 대는 아이가 영 먹을 생각을  안해   ...별일이야 없겠지만 걱정 스러웠다.

 빈속에 감기약을 먹이기 나뻐  마침 주문온 요쿠르트를  만들고 작은딸이 가 져온 것을 아이에게 먹었다.

딸기쨈을 갈은것을 넣은것은 수저에 담아주니 아이 입가에  우유수염을 그려댄다.

 미국의  우유자조금 광고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이런모습으로 광고를 하여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면이 심심하지 않게 볼수가 있는데

장난꾸러기 작은 손주  입맛에 맞는가

연일 할미가  퍼주는 요쿠르트를 먹어대면서 기어든다.

 

   그러드니

이예 수저를 잡고 먹겠다고 달려들어

실갱이를 하고 아이에게 제양을 먹이고 100그램을 다먹고  감기약을 먹여 재웠더니

밤에 저녁잘 시간이 넘었는데 안자 엄마한테 혼나고 밤 12시에 간신히 잠이 들었다.

 

  이젠 작은딸이 곧잘 요크르트를 만든다.

균주를 이탈리아 에사  가져다 각각 성질이 다른 균주를  3개를 넣어 쓰는데 아이들이 먹는것은 시큼한 맛을 줄이고 우유의 맛이 많이 나는 순한 타입의 군주를 넣어 쓴다.

그리고 우유는 매일 착유하고 남은것 가져다 당일에 치즈와 요쿠르트를 안 치는데

바깥 출입이 곤란한 난

집에서 제품의 맛을 보며 평가를 해주곤 한다.

 

아이들이 주로많이 먹는 이타입의 요쿠르트는  마시기 좋게 액상타입으로  하여 될수 있는한 첨가제를 안넣고 저온숙성을 시켜

특히 유산균의 활성도나 균의 숫자가 많게 배양을 시켜 준다.

1대 배양이라  유산균이  건강하고

우유 성분 중에 유당이 높게 나오게 먹여 설탕이 많이 안 넣어도 달고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가게 만들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딸과난

화려한 과대 디자인이 아닌 이스타일을 좋아해 손이 많이 가지만 즐겨 만들고 있다.

목장 유가공을 하면서 제일 어려운게 용기를 구하는 일이다.

마음에 맞게 맟춤을 할려면

돈이 많이들어가 영세 농가들이 시중에 나온제품으로 하다보면 대부분 제약회사 약통  느낌을 받는다.

 

발품을 팔아  만든 상표와 포장통...

큰딸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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