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곳이야기

와아^^ 70억

달진맘 2012. 2. 26. 01:36

 

     몇칠  컴퓨타도 고장이 났고

  이월에는  단체 간에  정기총회가 많아  이곳저곳 쏘 다녀야 했고 마이크를 잡고 진행을  하기도 했고  바빴다.

 

   부끄럽게도   16차 여주 낙농 검정회에서는   회장을  재임 하게 됬고 누구 말마따나 20년 회장 소리 나오게 생겨 쥐구멍 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매일 매일 연속되는  모임에 몸이 고단 하기만하다.

 

  그제는 서울 로 가야 하는 중앙회 총회도 불참하고  아침 9시 부터  종일 200 키로를  차로  시달리면서   여주관내를 돌았다.

 

 감투 복도 많지  현 여주군수님  부임하 시고 만든 여주농촌 관광 협의회에  이사직을 달고 있는데

 

 예산을 지원해 주시고 여주관광에 부흥을 위해 관광 담당 부서 공무원들과 이사임원님들이 현황 파악을 위한  자리에  참석을 해야 했다.

 

 

 은아목장에 체험을  오시고 상담을 해 오시는분 들이 다른곳의 갈만한  곳을 연계 추천을 해 달라 하시면 몰라 당황스럽고

행정에서 강 하게 추천하는  절이나 명승지 보다는  관광과 투어의  시대적  변화인가  보고 구경 하는 것 보다는 직접 참여하여 느끼는 체험을 원 하는데

 

내가 모르고는  상담을하고 맞춤 체험일정을 해드릴수가 없서 좋은기회라 여겨졋다.

 

 6군데를 돌았다.

 

대부분  개인이 농사를 짓고  인터넷으로 연계를 하여 농촌체험을 하는  개인농장 3곳은 진입로가 문제이고  체험장 시설이 빈약했다.

그래도 년간 1만명의 학생들이나 외국인들이 김치 체험이나 농사체험을 하고 갔다는 강항  자부심을  보고 또 놀랍기도 했다.

 

집입로 시설은 나 부터도 20년전에는  당시 1억 가량을 들여 자비로 지금의 길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내손으로 할수는 없는 상황이라  목장안에서 프 로그램을 만들고 임프라를 구축 하는일을 하겠지만  진입로  공사는 내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숙원사업으로 어려움이 많다.

 

 

  정부 부처별로 만든 부락단위  넉색농촌 체험마을은  덜렁 동네에 집한채 뿐 ...  몇십억읍 들었다는 마을도 가 보면 안타깝고 아쉽기만 했다.

 

 

여주에도 체험 마을이 8군데  있는것으로 안다.

 

대부분 몇억의 자금을 지원받아  체험장을 지워놓고 사무장 월급을 몇년째 보조를 받아 가면서 인터넷으로 농산물을 팔고 농촌체험을 하신다는데

사무장이 없이 일년에  아무도 안오는 곳도 있고  빈건물로 일년내내  빈집으로 있는곳도 허다 하다,

새로이 몇십억을 들여 만든 곳도  3개부락이 공동으로 개발을 하여 관광객을  유치를 한다는데  주민들의 생각과 지도자들과 사무장 건설팅을 해주는 전문이들과 뜻과 생각이 일치를 하는곳이  별로 없는듯 싶었다.

 

 

몇십억이 아이들 장난도  아님 큰돈인데 누군가 그돈을 책일질 사람이 있는가 싶었다.

빼여난  자연경관을   훼손 시키지말고  자연농촌 학습장으로 인위적인 도시형태의 건축물이 아닌  건물이엇으면 싶은데 ,, 아쉬웠다.

 

일본에도  이런시설은 대부분 적자에 도산을 헸다고 

견학차 들른 북해도부터 남쪽 구마모도 의 농협 관련 전문가들은 전언을 해주고 있는데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뿐이고 잘되어져 걌으면 싶다.

 

 

사진은 일부러 올리지 않는다.

 

종일  돌러보고 난 나의 소감을   사람이라고 느겼다.

 

누가 기획을 하고  마인드를 갖고 또 통찰력을 갖고  공동체의 일을  추진을 하고  지역주민들과 불협화음이 없시  진행이 되여야 하는데

이제껏  내가 알고 있는 상식 으로는  대부분 마을들이 영도력이 있는 리더와의 불신과 오해로  화합을 일구어낸 곳은 내주변에는 없는듯싶다.

 

 

사무장이 떠나고 컨설팅 업자가 떠나도  잘운영되는 사례 남기는  부락별 개발사업이 되었느면 하는 정부 바램이 적중 하기를 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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