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푸장이 새벽5시만되면 이렇게 불을 훤하게 키고 새벽 부터 골푸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30년전에 처음 이곳에 왔슬적엔 근동 노인들이 범이 사는 으슥한곳이라고 삼이함하고 거칠다고 무섭다표현 하던곳이다.
그런데 이곳에 대낮처럼 밝게 아침 저녁으로 불을 키우고 사람들이 들락이는 관광지가 되었다.
목장 옆에는 악산이 약 3HA 가량 있다.
경사가 가파라 나무만 무성하던 곳인데 이곳을 산림 훼손 신고를 마치고 집을 짓는단다.
30년전에 이곳은 길도 없고 전기도 안들어오는 외지인데 이곳이 이렇게 변할줄이야...
하긴 내가 얼마 있음 60살인데,,,세월이 너무빨리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