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최고 꼭대기 사할린 섬이 보이는 곳...
기후가 추워 풀밭이외에는 자라지않는 곳...이곳은 북해도 신 낙농단지이다.
본토에서 가문의 대를 잇기위해 장남은 남고 대개 차남 이나 삼남이 땅이 싸기에 본토에서 이주해 그들의 강인한 정신으로 개척한 곳이란다.
사포로에서 다시 종일을 가야하는 먼곳..이다.
이곳에 가와구치 오사무라는 내 나이하고 비슷한 기인이 유럽에서의 오랜생활 를 접고 필리핀 수의사 부인이랑
지역 농가공쎈타 장으로 늙어가고 있다.
해 마다 초청을 받는데 시간이 안나 못 가는데 이곳에 5월 부터 6월초 까지 꽃 잔디가 몇만평 피여나 사람을 기절 하게끔 만드는 곳 이있고 그안에 치즈체험과 판매장이 눈 부시게 이쁘고 맛 나고 저희 선생님 제자들이 운영하는곳 인데...
본격적인 낙농체험을 하기
전에 시설과 요령을 볼량으로 훌훌 다녀 오고푸다.
20여년 전에 한 젊은이가 집념으로 꽃잔디를 심기 시작해 지금은 약 2만여평이 온통 꽃잔디 인데 눈이오는 봄에 눈 설산위에 피여난 꽃잔듸가 사람 마음을 휘어잡는다.
처음 꽃 잔듸를 심엇던 젊은이는 지금 초로의 노인이고... 이곳은 명소가 되어 온천과 공원과 맛 잇는 유제품으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꽃잔듸 벼락맞으러 가야지..기와꾸ㅡ치 친구도 만나고...
출처 : 한종나꽃두레
글쓴이 : 달진맘(조옥향) 원글보기
메모 :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의 봄날 (0) | 2008.01.15 |
---|---|
이탈리아에서 (0) | 2008.01.14 |
[스크랩] 북해도 꽃투어 (0) | 2008.01.11 |
[스크랩] 일본 북해도 후라노 지방 라벤다 꽃 (0) | 2008.01.11 |
[스크랩] 프랑스 노르망디지방 (0) | 2008.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