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공부를 위해 아이가 공부 하고있는 일본 북해도를 자주 찾는다.
후라노는 인구 7만의 작은도시 그러나 언제 부터 인지 이 지역엔 사철 꽃이 피지만 특히 7월의 라벤다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라벤다로 만든 향수.화장품 .과자 아이스크림등 가공산품과 에머니티를 강조한 환경이 아름다워 도시인들이 찾아오고 라벤다의 신부를 몇년전에 예약을 해야 결혼식을 치룰수 있다.
후라노명물 내추럴 치즈는 저의 선생님이 직접 86년경에 이지역 낙농가들을 위해 만드신 와인 치즈 .먹물 까망베르 치즈 ,양파치즈 도 유명하다.
연보랏빛 라벤다향이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보랏빛 꽃동산에서 행복했다.
포피밭과 밀벝의 들판도장관이다.
ㄽ한미 FTA 협상으로 한국의 농업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국제화 개방화시대에 살아남기위해 특히 내가 경영 하고 있는 낙농업은 EU.중국, 일본 ,카나다 호주등이 더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10년째 고심하면서 해답을 찾고 있는데 ..
그답은 이곳에 있는듯 하다.
( 지난 7월에 방문 했슬적에 피여난 꽃들 ...그것을 보러 일본 중국 대만 한국인들이 우굴우굴 비행기도 간신이 타고 갔섰다.)
골프와 온천 .승마와 꽃~ 지역농산물은 맛있고...
출처 : 한종나꽃두레
글쓴이 : 달진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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