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교대 교환학생들이 목장 체험을 왔다.
차가 없서 점동면까지 데릴러 차두대가 나가 11명을 태우고 왔다.
일본 대만 중국 우즈벡스탄 학생들이다.
수빈이가 좋아하는 우주벡 오빠랑찍은 사진
낙농체험을 하고
치즈를 만들고
피자를 구워 맛나게 먹었다.
주먹밥과 떡볶이 요크르트를 먹고는 갈적에 요코르트를 한병씩 사가지고 갔다.
일년과정이라는데 한국어를 많이 알아듣고
한국어로 진행을 했다.
한국문화를 알아보는 좋은시간인데
7월이면 돌아들 가고 새로운 학생들이 온단다.
독지가가 나서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이런학생이 적임인듯 싶은데 차 빌리는 비용이나 숙박비를 지원 해주면
한국에 구석구석 돌아보고 문화도 바로 알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 실질적인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할거 갔은데 아쉽다
오늘 학슴도 본인들이 일인당 5만원식 거두어 왔다는데 고생을 많이 하고 왔다.
서울 버스 터미널에서 여주행 버스를 타고 다시 점동면에 내리고 목장까지는 데려오고 갈적에도 모셔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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