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놈들 장난질을 해도 지저분한곳을 좋아하네요
소낙비 내려 고인 물가에서 탕탕 치고 놀더가 남자애 아니랄가봐 크단 트랙타 츄레라 뒤에서 누르고 만지고 두놈이 열심입니다.
장화속엔 물이 들어가 질꺽거리는 신발을 신은옴에 홀라당 벋고 노는 손주놈들 열락없는 시골 똥강아지 입니다.
보리수 ㄸ건 햇살아래 붉게 익어 갑니다.
일삼아 한소쿠리 따느라 혼줄 낫습니다.
효소를 담아 놓으려 합니다.
ᆢ양가족들이 방목 풀 다가 화라락 몰려 다니면 저질을 합니다.
숫놈 양 머리통 힘이 쎈가 .. 남편이 넘어 졋다 합니다.
아들놈이 많이 커
졸졸 따라 다니며 장난질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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