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아이둘 하고 씨름하는 작은아이...
그녀의 하루일과중에 하나가 아이둘을 씯기기다,
장난 꾸러기 큰존주가 작은아이 씯는데 들어와 물장난을 친다.
땀이 솓을 만큼 힘이드는 시간...
에미가 참다 고함을 치고 울고 불고 한바탕 소동이 일고...
그제 아이 둘을 데리고 작은딸은 시댁으로 갔다.
크는 손주를 보고 싶어하는 시부모님 한데 문안차 갔다.
그들 식구가 없는 집안은 휑 하니 텅비어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다.
아이들 냄새....그리웁네..
난 이미 심하게 중독된 도치 할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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