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기다리는데 더디게 천천이 오고 있다.
윤삼월이라 맞는말이다 절기는 음력이 맞아 아직도 목장은움침하다.
체험장을 들락이다 지난주에는 말레시안인들이 관광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기 체험을 하고 갔다.
그들이 가고나면 햇살이 너그러운날엔 체험장의자를 칠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목조주택지을적에 내장목으로 쓰는 나무를 사다 재단하여 만들어 사용하던 나무의자가 몇년길이들어 반들반들한데
실증이 나는듯했다.
딸이 먼제 펭끼로 이렇게 보앟게 분단장 해놓고는 바쁘시다고 팽게치고 있서
슬슬 손을 풀기
시작했다.
물가은 굳어 버리는게 많았고
오랫만에 잡은 붓은 손이 굳었는가 뻣뻣해지고
물감사러 또 먼길가야히기에 대충그렸다.
손주가 지난주
에 돌아와 그나마 이런시간도 별루 없슬뜻...
순주놈 안아주기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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