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9시50분경에 태여난 딩동이 입니다.
아이가 36주를 간신히 채우고 급하게 세상구경을 암마를 만나러 왔습니다.
아침에 급하게 레건을 씯기고 병원으로 가는데 사위가 전화를 합니다.
아이가 나왔다구요...
10분만에 병원에 가니 산모는 수술실에 있고
아이가 호흡이 일정치 않아 인큐베이타로 갈지 모른다는 간호사 연락에 안절부벌절 몇시간을 기다려 간신히 상면을 했습니다.
어떱니까?자알 생겼지요..
아마 작은딸아이가 태교를 할시 잘생긴 배우를 그리워하드만...
코며 두툼한 입술 눈말울 영락없이 배우가 될것같은 예감이 옵니다.
사부인이랑 아이보다 어머 이아이 나중에 장동건보다 더 잘생긴 배우가 될려나봐요 인물이 출중해요..
오늘아침에 아이는 무사 하다고 엄마방으로 면회도 오고 그런답니다.
다움주에 화요일에 퇴원하고 조리원에 2주 있다가 이달 말경에 목장으로 온답니다.
집에는 래건이 보느라 온가족이 비상 입니다.
팔다리 안아픈데가 없구요...
그래도 이게 사람사는 맛 아닐련지요..
대부분 아이둘을 어찌 키울겨나 하는데...
살게 되겠지요...
근디 작은놈이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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