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 피여난꽃들

오늘 피고있는꽃들

달진맘 2010. 5. 16. 21:29

 

 홍설이 피여난 꽃밭은 꽃동산이다.

비비추는 나무그늘아래서 잘커 호스타농장에서 수입종도 몇개 더 사왔다.

튜울립은 지고 민들레도 하양 씨방이 날아 다닌다.

 

무스카리도 졌다.

 

 

 

독일붓꽃  저먼 아이리스가 피기시작을 하고 붓꽃이  봉오리가 나날이 커간다.

 

 

 

 2년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방 목장유가공 농장메장에서 샀던 구군 이름은 고만 까묵었다.

 

심은지 2년만에  올해는 꽃개다 올라오고 꽃이 자잘하게 피여난다.

 

향기기 좋다.

 

 

 

 해마다 케야하는 튜우립구군 그냥두엇더니 점점  꽃이  준다.

 

늦게 피여 지금 절정이다.

 

내년에 볼수  있슬러나?

 

 

 

 작년에 심엇던 꽃잔디 많이 번졌

다.

내년에는  땅이 안 보이겠지...

매발톱과 금낭화가 피여났다.

 

 

 

 

일요일날 ,,,바람이 불었다.

 

풀뽑고 치즈 갈무리하고  어제 탓인가 피로가 몰려와 낮엔 빈둥댔다.

 

저녁에 모란을 보니 이쁘게 피여난다.

 

내일은 모란을  찍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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