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 만드는 치즈 방

히드타입의 치즈를 만들었다.

달진맘 2010. 3. 3. 03:13

 

 

긴겨울 뒹굴뒹굴 집안에서만 지냈고 어쩔수없는 미끄러운 추위를 많이타 수숳 후 휴유중인가  싶은데 뼈 마디가 쑤시고 아파 겨울에는 집안에서 주로 생활을 한다.

 

날이 풀렸고 질퍽이지만 길이 꾸떡 마르고 나니 봄 바람에 바깥 나들이를  공방을 들락 거린다.

 

공방은 예전  착유실 을 리모델링 했다.

위생이 철저해야한다는 센세의 말씀으로 우유 출이북랑 사람이 들락이는 곳이랑 제품이   나오는 곳이  다르게  설계를  했고  숙성실은 분리를 햇다.

 

스팀보일러로 우유를 살균하고 식히는 과정에 김이 많이 서려 그게 다시 체즈위로 떨어지는 것을 직접 대충지은 치즈공방에서 보아 그것도 보완작업을 하여 만들엇고 천자에는 김이 뻐져나가는 장치도 했다.

 

파파가 그전 갔으면 매일 착유하고 남아 하수구로 빠지는 우유가 7~8키로정도를 가져다 준다.

그것은 자동화를 하면서 우유라인에서 빠지는 냉각기로 가고남은 우유라 어쩔수  없시 무심코 버리던것인데

이것을 매일 가져다 작은 고오다를 만들었다.

 

하수구로 들어가면 환경 오염도 심각 하지만 매일 그만한  양이면 하긴 송아지를 키워도 되지만 하여간 지금은 목장에서 나가는  공 우유는 없다.

 

오래동안 치즈제조를 배우고 나니 요령과 원리를  알아  부엌 에서도 밥 지으면서도 만들고 체험읋 진행 하다가고 만들고 한다.

 

 

이것은 오래동안 숙성해서 익혀 먹는 치즈이다.

김치로 표현 하면 김장김치로 보면 된다.

 

내추럴 치즈는 유산균이 치즈속 에서  착한일을 많이 하고 있다.

단백질과 캴슘을 소화가 잘 되게 분해를 시켜주고 잡균의  친입을 막아주고 ...

 

 

무엇보다 유당 불내증으로 유제품 만 먹으면 속이 우굴거리는 화장실 가기 바쁜 분들이  드시면 속이 편안하고 우유 속의 단백질과 농도 짙은 캴슘을 지원 받으니 좋은 음식인데^^

 

 유럽치즈는 숙성과정에서 짜고 뒷맛이 처음 드시는 분들이 어렵지만 점점 이맛에 빠지면 중독이 되어져가는 묘미가 있는  재미난 음식이다.

 

 

올해 부터는 코팅제를 발라 숙성을 시키고 있다.

코팅제는 독일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수입을 해서 쓴다.

 

그리고 왜 작은치즈만 만드냐는 질문을 가끔 듣는다.

 

왜냐하면.

 

첫째 ...유럽에서는 크게 만들어 매장에서 짤라 파는데 한국에서 짤라 보내면 먹던거 준다고 귀한거 보내도 찬밥 신세이기에

 

작은 것으로 기획을  했다.

 

두째: 나의 건강이  점점 딸려 작고 이쁜것 할수 있는 사이즈만 하기로  했다.

스위스 산악 치즈 처럼 50키로 커다란  트랙타 바퀴만한 물건을 들구 나를 힘이 없서서...

 

셋째: 몰드나 프레스 등등 고가이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워  큰 것은  장차 구하기로 하고 450그램 1키로  짜리로 주로 했다.

까망베르  브리는  하트 타입과 200 그램짜리인데 너무커  고심중이다, 수입몰드가...

 

 

매일 서너개식 만들어 숙성실에서 뒤집어주면서 익히고 있다.

1달된거  먹어보니 아직 맛이  덜 들었다.

 

 

잘 익음 촉촉하게 ...포도와 언져 와인함모금 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