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 피여난꽃들

봄봄....기다리면서

달진맘 2009. 10. 13. 02:43

 

 봄날에 풀밭옅에  자두/곷이랑 살구꽃,.,,큰딸이 찍음

 

 

봄이면 피여나는 원종 튜울립 ..( 화기가 짧아도 꽃은 순수하고 소박하고 아름답다)특히 풀밭에서 아주잘어울린다.

 

 

 

  이꽃두 키가작은 원종 튜울립 퇴호가안되 자구번식율이 좋다. 봄날에 목장은 싱큼하게 해준다.

 

마님이 좋아는 더치마스터 수선화 이다, 2008년도 봄에 피기시작할무렵...

 

  착유실가는 쪽에 옥매화 초록풀밭위에 촌스럽지만 한국적인 색감으로 봄을알려준다.

 

딸애가 취미가 사진찍기입니다.

그녀가 찍어 홈피에올려논것 에미기 퍼다가 날릅니다.

 

저는 작은디카로 간단하게찍는데 카메라가 무거워 가눗하기 힘이들어 디카 몇개 해 먹었습니다.

 

아나로그 키메라를 갖고 시진공부를 하고싶기도하고 ( 참는중입니다.)

이젠 그림을 그리고싶고  치즈를 마님만이 만듣는것 조물 거리고 싶어서 카메라는 포기했습니다.

 

 

가을이라 구군사느라 바쁘네요..

 

수선화를 준비합니다.

향기수선화랑 모날종으로 국내에서 번식 된것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니오늘 교육오시는 분들 목장 방문이 끝이나면 봄에 심은 글라디올라스 칸나 다알리아 등등 월동을 해는 아이들 갈무리해야하고  목백일홍 싸매줄 것 준비해야 합니다.

 

이쁜꽃을 볼려면 많이 음직이고 손들이 까칠어져야 한답니다.

 

 

내년 봄을  기다 리면서 준비했던 구군을 심어야 하지요..

 투울립인데... 내년에 몇송이 안필듯 싶네여,

 

 

 

집주위에 노랑붉은 꽃들이 피게하고 마냥 행복해 했습니다.

 

 

 

튜울립을 심어  처음해에는 이렇게 탐스럽게 핍니다.

다음해에는 많이 썰렁하고,,,

눈부시게 이뻐...이런날엔 집박에서 새카맞게얼굴이  타는 줄도 모릅니다.

 

 

 봄을 하려한 봄을 기다리면서 가을날 거름도 준비하고 종자도 준비하고 심고  그리고 얼지않게 갈무리하고

 내년 봄을  기다 립니다.

 

 

'목장에 피여난꽃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고지는 봄꽃들   (0) 2009.10.15
숙근초로   (0) 2009.10.14
포피와 알디움  (0) 2009.10.11
튜울립과 므스카리  (0) 2009.10.06
수선화를 심었다 목장에 테마꽃으로   (0) 200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