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일기

여름꽃 으로 목장

달진맘 2008. 7. 31. 03:08

 

간판을 이것은 전문가 만들어준거다 거금 2백들여..

통나무에다 소를 짤라부치고...

아래 화단에 꽃을 가꾸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아니..

골프장 공사로 진입로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중으로 헐어낼라 조바심나서 기다리는 중...

 

 

 

 체험목장을 개정하면서 간판이 필요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간판쟁이한테 맞기면 되겟지만...

웬지 나의 느낌표현이 안될듯 싶어...

집 짓고 남은  나무토막에다 칠을 하고 그렷다.

 

가뭄이든 풀밭...

 

 

루투베키아는 화려하면서 여름을 잊게 해준다.

노오란 강렬함이 소박하면서 정렬적으로 피여나는 꽃..여름이면 아

 

이들 보는 재미로 산다

황금빛 코스모스도 한떨기 꽃으로 가을을 재촉하지...

 

망초대와 노란 나리...

아름답다...지난 봄에 심었던 꽃들인데...

 

 

은아하우스와 루트베키아 잔디밭이 어우려저 파스텔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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