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남이 불었구
비가 내렸다
코로나 소동으로 집에 있다가
마트에 갔다
마트에는 봄꽃들을팔구 있섰다
게발 선인장을 양이 뜯어먹어
그거사구
작은장미를 샀다
걸음밀 잘주면
몇번꽃을피우기에
분홍색을 샀다
투우립도 몇개 샀구
기분은 큽큽하지만
분위기 바꾸며
기다려 보자
살아보면
좋은 시질 오겠지
비남이 불었구
비가 내렸다
코로나 소동으로 집에 있다가
마트에 갔다
마트에는 봄꽃들을팔구 있섰다
게발 선인장을 양이 뜯어먹어
그거사구
작은장미를 샀다
걸음밀 잘주면
몇번꽃을피우기에
분홍색을 샀다
투우립도 몇개 샀구
기분은 큽큽하지만
분위기 바꾸며
기다려 보자
살아보면
좋은 시질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