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금 요일
농특위에서 오셨다
짧게 삼십분만 낙농과 6차산업 경영담을
현장의 소리로 만하라는데
심기가 꼬였다
통과의례 같음 다른곳 가시지
싶어 또 숨통이 맺친 이야기를 풀어 냈다
한시간 반
박진도 워원장 질물을 받게 조금만말하란다
점싱쌀밥에 치즈샐러드에 피자에 드시고
진빠지게 하구 가셨다
주말
코로나 바이러스로 텅빈 카페
이틀 빈둥빈둥놀았다
오늘은 베트남cema,에 제안서 보냈구
유가공설비 낙농설비 업체 만나러
안성가서 현장을 보구
긴상담을 하구는
점심도 늦었다
갈비탕 오다 시켜 먹구
집으로 와 눕었다
봄인가 봄을타는듯
피곤했다
기생충이
우울함을 뺒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