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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시골살이

달진맘 2020. 1. 16. 19:59

 

 

 

 

이틀을정신잆시 보냈습니다

Cema베트남 소수민족 장관이

주재하는 회의에 참석

소수민족 삶의 질향상 프로 젝트에

한국의 낙농이 롤모델로

장관 동네를 외자 쟈본으로

투자하는 시범사업을 은아목장이 롤 모델이 되어

종축 티엠알 등 정착 사업을 올부텨 2030년 까지

해야 한답니다

 

전날 은cema 꽌국당과 현실적 회당을 했구

담날 장관님과 댸담시 보고된 자료를 검토 했습니다

 

 

이자리서 도반장관께서

기술도 없시 호주젖소를 15000두를 수입했다

철저히 실패한 사유를 말씀하시며

 

다시그런 우를 범하지 않게

도움을 청하시ㅡ는 진솔함에 가슴이 먹먹 했섰습니다

 

 

어제 하노이서

살림을 사러다니는데

현지 분들이 안내를 잘해 주시어

알뜰 구매를 했읍니다

 

저녁에 지역유지분들이 오시어

환대해 주셨구

목장에서 첫밤을 잤습니다

 

살림은 부족한게 많치만

하나 하나 채위 가며 살아야겧죠

 

한식재료가 하노이 마트에 많아서

장봐 오니

살만 하네요

 

도반첸 장관

동네

멍석 같은 작은논

손모를 심는 아낙들

 

에전 시골을 보는듯 싶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