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른 새벽 카페에서

달진맘 2019. 11. 29. 05:55

 

 

 

새벽에 만날분이 계시어 목장카페서 6시에

불을켰다

 

잠이 긴시간

이른 아침별이 졸듯 반짝였다

 

서리가 내린 풀밭을 가로질러 걸어오는데

서릿발이 하앟게 빛이 났다

 

불빛이 깜박이고

우사는 아침젖짜느라 준비를하겠구

 

카페의 아침

 

따뜻한라페 한잔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