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태여난 암염소
지어매를 닮아 이뻤다.토끼 장에서
두고 모녀는 잘지냈는데
어제 아침 고함소리가들리고
싸우는해 놀라 가보니
작은개 셋이서
아기 염소를 물은듯
끙끙소리를질러대구
가보니 걷지도 못하구
멩멩 울구 있다
수의사불러 링거꽂구
작은딸집으로 입원했는데
걱정이다
지난달에 태여난 암염소
지어매를 닮아 이뻤다.토끼 장에서
두고 모녀는 잘지냈는데
어제 아침 고함소리가들리고
싸우는해 놀라 가보니
작은개 셋이서
아기 염소를 물은듯
끙끙소리를질러대구
가보니 걷지도 못하구
멩멩 울구 있다
수의사불러 링거꽂구
작은딸집으로 입원했는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