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지내는 사월이가
출장을 나오면 걱정 입니다
딸들은 지식솔이 있구
남편은 시동생도 옆에 있구
지내지만
사월이는 돌보는 이도 없구
혼자입니다
방에들어와 오줌싸구 똥싸대니
내쫒겨 테라스에서 잠을 잡니다
그제 사월이가 없서졌나봐요
담날 아침 지아가 낭떠러지에 쳐박힌것
찿아 올라온 동영상 보구
측은합니다
아마 혼자 돌아 다니며 풀뜯다가
발을잘못디딘듯 싶습니다
데리러가니
구덩이에 묻처서 버드덕 거린 흔적이 보이드라네요
가여운 사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