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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민화를 그리다

달진맘 2019. 6. 5. 23:07

 교육복이 터쳤다

2019년 봄학기는 여성회관에서 일주일에 두번  여주예총에서 하는 중급과정 민화 1번

송삼초등학교에서 1번 해서 일주일에 세번  그림을 그리고 온다.


송삼초등학교  에서 첫작품    부채에 부칠 모란도


 이것이 두번쩨 작품     생선과 조개 낙지 이다.

비늘 처리가 힘이들지만 재미있다.

 여주여성회관 민화반 수박도

일본에서 지인 이 보내주신 물감으로 하는데 색감이 화려해서 좋다.

 래건이 담임께서 주신  콩나물

이학년 교실서  아이들이 물주어 키웠단다.

내일 아침에  콩나물국  끊여야지

 

 래이가 아침에 들고온 상장

저 야구선수가 될거라고 미래 이야기를  했서요

좋아  가져와 자랑을 한다.


난 안다.

교장성샌님의 큰뜻을

빙그레 웃으며 상장을 주어 아이 기를 극대화 시켜 주시는 의미를

작은학교 35명 짜리 학교

그래서 바쁘지만 민화반에서 들어가 열심이 젊은 엄마들 틈에서 놀고 있다.


애들이 오늘오 우리할머니 할머니 하며 좋아해

이놈들 년 년 낳아 뼈 빠지게 키웟드니 보람있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