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텨
손주들이 다니는 송삼초등학교
어머니 민화교실이 열렸다
공영숙교장선생님 덕분에
작은 시골학교서 작년에 이어
민화교육인데 올해는 교육청에서 교육비도 지원해 주신단다
강사님은 한분이시고
이경미 선생께서
여성회관 두번
강천보도 한번
또 송삼초등학교 까지
운이 좋아 여성회관에는 대기자로 있다
승급했구
강천보는 여주 예총서 한다구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시어
일주일에 세번 나간다.
오늘이 제일바쁘다
아침열시 수업
일찍 가야 자리를 잡지
늦음 어려웁다
창작민화를 하는데
바림하기가 어렵구
칠하기가 지루하다
송삼은 오늘 ㆍ부채를 주재로 모란을 그렸다
열심히 배워
박물관에두 가구
여주민화 협회에 회원 가입도 하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