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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에서온 그림책

달진맘 2018. 12. 20. 05:08

 

 

 

 

그녀는 여고 동창생이다

한국식 이름이 경자

 

그녀랑ㅈ나는 여고시절 한반을 했구

많이 친했섰다,늘카나다를 동경했섰구

꿈많은 여고 시절 주근깨가 다분히 있고 검은테

안경을 쓴 친구와 늘 소근소근 꿈을 이야기 하곤 했섰다?

여고를 졸업후

 

서로 연락이 큲겨 지내다 그녀한테

작년에 sns를 통해 연락이 온거다

 

전화로 목소리를 듣구

근 사십년이 넘은 소녀들의 추엌 여행은 시작됬다

 

 

그녀의 이름은 any cha

 

예전의 경자는 아니지만

목소리는 여전했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려진 내가 그린 소그림을 보드니

카나다의 국민화가를 소개 해 주며

 

희망을 주었다

 

섬에서 살았든 화가는 그림이 정갈하고

색감이 밝아 좋았다

 

그제 택배로 커단 소포가 배달이 되어 왔다

 

큰딸이부탁한 치즈챡 요리책이 오구

함케 동봉된 .Maud lewis의

화첩

 

영어가 어눌하지만

빠져들게 읽고 있다.

 

 

나이먹어감을 브끄러 민구

내기ㅣ 하고 싶은것에 꺼지지 않는 열정을 가지기로 했다.

 

서로 보고 싶어하는 사이

 

내년어느날

그녀에게 날아가지 싶으다

 

 

덧없는 세월

그리 흘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