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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상에

달진맘 2018. 7. 20. 20:28

 

오늘은 민화 수업이 있는날

날은덥구

몸은 느른하구

뒤척이다

데어죽는다구 아우성인

꽃들 목축이고

카페 안에 화초들 물주구

눕어 있다

시간이되 손주 학교로 갔다

가다 앞바퀴가 쾅부딪치는 소리가 났구

차계기판에 조수석 공기압이 낮다구 사인이 오네

 

 

급하게 보험회사 에서 학교로 오구

빵구태울수 없게 바킈 모서리가 찢어져

바퀴를 교체를 해야한단다

 

래이랑견인차에 태워져

장호원으로 가서

거금 오십사만원을 들여

두짝의 바퀴를 바꾸었다

 

알수 없는 일이다

새로 사서 일년두 안된 새차가

보조 바퀴도 없다네 새차사는데

 

 

거금들여 차 고치고

집에와 눕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