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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옥장화를 가져오다

달진맘 2018. 5. 31. 01:56

 

 

 

 

 

 

유수일회장님댁에서

옥장화를 가져왔다

목장안은. 장미가피기 시작했다

 

바다를 보고 싶다는 지아를 위햐

바다가로. 나가시네

 

 

참 좋은 시절이다

 

옥장화를 커가는 나무그늘 아래에. 심었다

 

가을에는 은은한향기가. 진동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