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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며느리가 말은국수

달진맘 2018. 5. 26. 23:14

 

남편이 그녀를 그리부른다

체험장에. 알바로오는 새댁

참싹싹 하고. 착하다

 

예의 바르고

 

아이유치원 보내놓구

몆시간 즉 반나절 알바이튼들 하는 그녀는

바지런하구 착하다

 

어제는 남편이. 점심에 체험장서

점심을 준비한다며

함께 가잔다

 

 

착한 그녀가

맛있는 생국시를 가져다 쌂고

이뿌게 담아준다

 

 

다들 훌훌 불어가며

촌 잔치집 국수 사발을 안구는

국수를 먹어 댔다

 

 

앙며느리 같어

 

착한그녀를 아주 귀여워 한다

 

 

가끔나도 이런싹싹한. 성격이 좋치만

맘대로 되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