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는. 고양이 손두빌린다 하드니
많이. 바쁘다
쏟아져 나오는 풀두 뽑아야하구
숙근초 깨 옮기굳웃거음주구
거기다
손주들 학교 학원 모시고 가구 오기
세끼 챙겨 먹어야지
맡반찬 간수해야지
동동거린다
간판이 오래돼서
하나하나 칠하구 샤로 바꾸어 주구 있다
그림도 샤로 그려줘야하구
목장들어오는길목에 세워둔철간판
이런글씨체가. 어떤지
꽃모종사다 심어야한다
튜우립 져가니
무잇부더 먼져한담?
봄철에는. 고양이 손두빌린다 하드니
많이. 바쁘다
쏟아져 나오는 풀두 뽑아야하구
숙근초 깨 옮기굳웃거음주구
거기다
손주들 학교 학원 모시고 가구 오기
세끼 챙겨 먹어야지
맡반찬 간수해야지
동동거린다
간판이 오래돼서
하나하나 칠하구 샤로 바꾸어 주구 있다
그림도 샤로 그려줘야하구
목장들어오는길목에 세워둔철간판
이런글씨체가. 어떤지
꽃모종사다 심어야한다
튜우립 져가니
무잇부더 먼져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