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중등록을 두개를 받구
마음에 상처가 컸습니다
이리 골골 주접이 들다 병으로
죽는구나 싶어
철철 울기도 했지요
누구나 가는길
욕심내려 놓구 조금벌어논 시간
하구 싶은일 하구 살기로 했서요
결혼하구 견진성사까지 받은 천주교 신자인
전 목장일구느라 냉담이 길었습니다
큰죄를 어찌 보속해야 하는지 걱정도 앞스고
작은 성당 발전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판매 모임에 오늘 수원 인계동 성당으로
유제품 피클 식혜등을
교우님들과 제조하고 판매 봉사를다녀 왔습니다
다행히 요거트 치즈는 완판을 했읍니다
새벽에 만들어 팔아야 합니다
지금새벽 두시
수술부위가 아파
잠두 못이르고 있지만
아픈거 잊고
몰입할 일이 있서 즐겁습니다
중복 찌는듯한 더위에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