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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동이 방문

달진맘 2017. 5. 14. 21:29

 

작은딸 친구 재형이가 오늘 목장에 왔다.

그는 유치원부터 동창인데  작년에 세쌍동이를 낳앗다.

부모님도움도 없시 부부는 아이셋을 잘키워  오늘 체험을 온것이다.

아빠가 안고 있는 아이가 딸

나와 작은딸이 안고 있는 아가가 아들둘

처음나온아이가 좀 약해 보이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인큐베타도 안들어 가고 우유를 먹고  컷단다.


딸아이는 엄마를 닮고 아둘둘은 아빠를 붕어빵처럼 닮았다.


 여주로 이사를 와서 촌에서 키울거라 해서 잘선택했다 했다.


이제 16개월인데  한아이만 걷는단다.

 내년에  아이셋을 데리고 놀러 오라고  했다.


 이런 부모는 정부에서 출산장려로 지원을 많이 해주었음 하는데 별로 없는듯싶다.


알뜰한 엄마 세둥이 카페에 가입하여  엇은 물려입히고

우유가  하루에 한통이 들어 갔단다.


쪽잠을 자고  키워 그런가 아빠가 많이 말랐다. 엄마도 체중이 줄어 몰라 보았다.


잘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