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양재동에 귀농귀촌 본부에
다녀왔다
오후세시부터 두시간짜리 특강
도시인들이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구ㅡ
귀농할 곳에서 8시간의 교육을 빋아야
귀농대상자가되어 정부의 자금혜택을 받는단다
팔월말에 약속을 한거라
그제 세절검사를 받고
몸이 나른한 상태라 목쓰는게 걱정되었지만
어쩌는가 하룻만에 못간다 할수는 없구
체험일정소화 하다
큰딸이 운전을 해주고
마의 양재동 고속도로에 올랐다
오분전도착했고
.도시인들이 그득한강의실 분위기에 놀라기도 했다
덤덤히 가라 안즌 목소리로 할이야기 하곤
바로 여주로 왔다
어는분의 무로 컨설팅을 해주신단다
이곳에는 많은 골프장이 있고
오늘처럼초대를 받아.가본게
처음인곳
으리으리한 건축물이 압권이다
하얀유리로 지어진 온실속에 식당
커다란 이국적인 나무와 식물로 꾸며진 곳에서
고급 오리 요리를 대접받았다,
꿀꿀해진 기분을 입맛을 구원해주듯이,
고급진 융숭한대접을 받았다
새로지을건축물에 자문도 받고
기도 붛러넣고
보약을 먹은듯
오리와 전복낙지가 어우러진 백숙과 죽은
기운을 돋구라는 뜻으로 받아 들었다
나비가 찾아든 마당가 꽃이 눈에 들어 와
찍어둔 사진
가을날이다